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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어디서든 책읽자! 밀리의 서재

by 요로케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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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룡하세욤'^'

이번엔 밀리의 서재를 소개해보겠습니당

다들 이미 많이 알고 있겠지만 요즘 제가 잘쓰고 있는 어플이여서 소개하려합니다

저는 출퇴근길에 주로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있고 있어요

3개월 무료 이용할때는 딱 한권 다읽었는데 출퇴근에 틈틈히 읽으니까 순식간에 한권 다읽고

두번째 책 읽고 있어요 역시 집에서는 손이 잘 안가고,,ㅎㅎ 출퇴근,, 희미한 정신줄에 읽게 되는,,,ㅎㅎ,,

책이랑 친한 편은 아니여서 이렇게라도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고 있어요

종이로 읽는것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책읽는 습관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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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인증!!

 

밀리의 서재는 첫달은 무료!! 그 다음달부터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보통 다들 폰으로 보실텐데 컴터로도 볼 수가 있나봐요??!  pc뷰어도 제공하네요ㅎㅎㅎ

 

밀리의 서재는 따끈한 신간이 7일마다 100권씩!! 업데이트 된다고 해요 다양한 책을 월9900원에 즐길 수 있다니~~~

물론 꾸준히 읽어야 하지만~~~

그리고 결제후 사용이력이 없다면 즉시 환불 된다고 해요

요즘 이런 정기구독 서비스들이 많은데 막상 결제는 하고 사용은 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때! 사용 이력이 없다면 바로 환불 가능~~~~~ 당연한거지만 아주 좋네요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도 지원해요 세상에서 가장 교양있는 수면제ㅋㅋㅋㅋㅋ 맞는 말ㅎㅎㅎㅎㅎ

30분 요약 오디오북, 셀럽이 읽어주는 오디오북, 내가 만든 오디오북도 있네요 수익도 발생 되나봐요 오,,~~ 목소리 좋으신 분 도전~~~~

보유한 장르도 다양해요  베스트 셀러는 물론 판타지 무협 로맨스 소설 전부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기준!! 2021. 05. 05. TV CF런칭 기념!! 첫 달 무료 해지회원도 다시 한번 무료 혜택 제공한대요~~

기간은 2021. 03. 23. ~ 2021. 06. 30.  대상은  ~2020년 이전 해지회원~~~~  다들 조정석이 나와서 광고하는거 보셨죠??

2020년 전에 해지한 회원분들~~ 다시 무료혜택을 누리러 가세요~~~~~~고고!!


그리고~~ 제가 읽는 책을 살짝 소개 해볼까 해요

지금까지 총 3권을 읽었는데!

1.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 _ 저자: 유성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67912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매주 시체를 만나는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

book.naver.com

글을 쓰신 유성호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건 종이책을 먼저사고 밀리로도 읽었는데 기억남는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것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죽음을 쉽게 꺼낼 주제는 아니지만 피한다고 될일도 아니기에,,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하나,,

책이 얇고 죽음을 다루지만 내용자체가 묵직하고 어두침침한 내용은 아니라서 술술 잘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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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주 시체를 만나는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1권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20년간 1500건의 부검을 담당하며 누구보다 많이 죽음을 만났고, 누구보다 깊이 죽음을 고찰한 저자는 죽음을 가까이 할 때 역설적으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법의학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들,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논제들, 죽음에 관한 정의들을 소개하며 우리 모두 피할 수 없지만, 결코 떠올리고 싶어 하지 않는 죽음을 오히려 먼저 준비할 것을 권한다. 삶에 명확히 마감이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자신이 추구하려는 가치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1부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에서는 법의학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법의학적으로 죽음은 어떻게 구분되는지 소개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되었던 부검 사례를 살펴본다. 평범한 사람들의 억울한 죽음, 갑작스러운 죽음 은 죽음이 우리 삶의 뒷면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2부 ‘우리는 왜 죽는가’에서는 생명과 죽음의 정의,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죽음관의 변천,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 죽음이 스스로에 의해, 타인에 의해 선택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과 따듯한 조언을 제시한다.

3부 ‘죽음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서는 죽음을 예감하고 남겼던 유언들을 소개하며,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리고 죽음 앞에 놓인 인간은 어떻게 사고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여러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죽음에 관한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논제들을 전해 죽음을 좀 더 쉽고 자주 떠올릴 수 있게 하고, 죽음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오늘 그리고 삶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2. 달러구트 꿈 백화점_ 저자: 이미예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05427

 

달러구트 꿈 백화점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book.naver.com

출근하면서 처음 읽은 책!! 완독지수가 높고 제목과 표지가 맘에 들고 줄거리를 훑어읽으니 재밌을것 같아서 골랐다.

줄거리는 잠들어야 갈 수 있는 상점!!!!  사람들이 잠든 꿈속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 꿈을 꿈백화점에서 파는거에요! 페니는 주인공이고 백화점에 취직해서 일어나는 일을 쓴 책이에요. 우리가 꾸는 꿈은 우리가 추천받거나 골라서 사서 꾼 꿈인거고 그 꿈을 만드는 꿈 제작자도 있는건데 읽으면서 내 꿈도 이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느낌이 들었고 진짜 술술 잘 읽혔어요 재밌어요!!!!  평소에 판타지 영화나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건 귀여운 상상! 어떻게 작가님은 이런 생각을 하시고 글을 썼을까,,, 싶었어요. 하나하나 에피소드가 흥미롭고 술술 읽히고 특히 2.한밤의 연애지침서랑 4. 환불 요청 대소동이 재밌었어요 한밤의 연애지침서는 진짜 연애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몽글몽글함이ㅎㅎㅎ 

다들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읽어보세요!!!!!!!! 진짜 재밌어요!!!!!추천추천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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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꿈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도 기묘하며 가슴 뭉클한 판타지 소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범상치 않은 혈통의 주인장 ‘달러구트’, 그리고 그의 최측근에서 일하게 된 신참 직원 ‘페니’, 꿈을 만드는 제작자 ‘아가넵 코코’, 그리고 베일에 둘러싸인 비고 마이어스…등이 등장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텀블벅 펀딩 1812% 달성, 전자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를 3주간 기록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3. 파과_ 저자: 구병모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42128

 

파과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뜨거운 찬사!한국 소설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써내려가며 독자들에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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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만한,, 구병모 작가님!의 파과 입니다.

이건 요즘 읽고 있어요. 이거 전에 읽던 달러구트 꿈백화점에 비하면 파과는 술술 읽히진 않았어요!

초반에 읽을때는 읽은 부분 또 읽고 다시 읽고 했어요. 한 문장이 긴 편인것 같아요. 묘사가 세세한 편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전문적인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제가 느낀대로 써보겠습니다ㅎㅎ!  이제 반정도 읽었어요 계속 읽다보니 적응해서 장면이 상상되며 잘 읽고 있어요 호로로로록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것두 상상하며 읽고 있어요.

60대 여성 킬러는 한국 영화나 소설에서는 드문 캐릭터 설정이라 그런지 그 다음페이지에선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뻔하지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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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뜨거운 찬사!

한국 소설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써내려가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구병모의 소설 『파과』를 다시 만나본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한때 ‘손톱’으로 불리던 그녀는 40여 년간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으며, 날카롭고 빈틈없는 깔끔한 마무리로 방역 작업을 처리해왔다. 하지만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면서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다.

노화와 쇠잔의 과정을 겪으며,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평생을 되뇌어온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난다. 버려진 늙은 개를 데려다 키우는가 하면, 청부 살인 의뢰인의 눈에서 슬픔과 공허를 발견한다. 삶의 희로애락을 외면하고 살아온 조각의 눈에 타인의 고통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조각의 마음에 온기가 스며드는데…….


이렇게 밀리의 서재와 요즘 읽은 책들을 소개해보았어요!

서툰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그럼 담에 또 새로운 글로 만나요오~~~~~~~  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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